투자자가 원하는 Business Model 무엇일까요?

박스풀 철봉왕 이경수입니다.
금주 뉴스레터는 소개해드리고 싶은 글귀를 넣으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에 투자한다."
- Warren Buffett



투자자는 무엇에 투자할까요?

투자자는
"어떤 일(BM)을 해낼 수 있는 힘(팀 구성)"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기업 또는 스타트업은 미래의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하여 투자를 유치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 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뜻대로 진행되는 일은 0% 일 겁니다.
여러 어려움과 장벽을 이겨내는 과정들이 필요하며, 그로 인해 경로를 변경하고 수정하는 일도 생깁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과정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요?


경쟁력을 갖춘 투자보고서 핵심

HOW
검증
투자자의 언어



모든 사업에는 Business Model이 있습니다.
심지어 떡볶이 판매에도 어떤 떡을 누구에게 판매할 건지 고민을 합니다.
투자보고서의 Business Model에는 투자금을 받아야 하는 시점을 정해서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간혹, 전략기획안과 투자보고서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시장의 이슈 및 현황을 서술하며, 전망 예측 및 계획을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작성하십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원하는 계획서에는 여러 장벽의 과정을 "어떻게" 해결해가며,
"어떻게" 단계별로 성장하였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수치화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
"어떻게" 단어의 투자자적인 의미는 성공시킬 수 있는 노하우,
남들과의 차별화, 믿을만한 검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언어로 멋진 투자보고서를 작성해보세요.


꿀팁
PSST(Problem, Solution, Scale-up, Team) 기법의 사업소개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순서를 SPST로 작성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매력 어필을 할 수 있습니다.

"도심내 공실상가를 활용해
협소한 주거 및 업무 공간의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비대면 QR코드 도심형 짐 보관 서비스"
- 박스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박스풀은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