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 집을 쾌적하게! 짐보관서비스 열풍 소식

코로나로 인해서 집콕하며 짐보관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집에 계속 있게 되다보니 집을 쾌적하게 정리하는 열풍이 분 것인데 그 중 짐보관서비스가 인기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집을 정리하고 필요없는 물건을 치우고 하다보니 당장은 안쓰지만 버리지는 못하는 물건들이 속출하면서 짐보관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은데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MBC 8시 뉴스 보도에도 짐보관 인기소식이 전해졌어요.

 

MBC 뉴스보도에선 고객 얘기가 나왔는데요. 30대 남성의 원룸 현관과 옷장 사이에는 캠핑용품들이 가득 들어차 있었고 꺼내니 한 무더기가 나왔어요. 집에 계속 보관할 수 없어서 캠핑용품들을 짐보관서비스에 맡겨서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이용료를 지불하면서 짐을 맡기는 사람들이 급증한 이유로는 코로나 영향을 꼽았는데요. 뉴스보도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 때문에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럼으로써 집안에 조금 더 쾌적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졌다" 고 합니다. 

대형마트 역시 선반과 수납용품 등 매출이 1년전보다 두배로 뛰었다고 하네요. 

짐보관서비스 박스풀 공유창고도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주고 있는데요. 현재 박스풀 역삼초교점 경우 전체 창고 중 남는 창고가 몇 개 안남을 정도로 포화상태이고 다른 지점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요. 박스풀 공유창고는 캠핑용품, 이사용품, 가전제품 등 큰 짐을 맡기기 유용한 형태에 공유창고로 서울 각 지역에 매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짐을 맡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어요. 

 

집정리 쉽게 하는 팁!

1. 먼저 나의 생활 방식을 파악하자.

집정리를 쉽게 할려면 먼저 나의 생활 방식을 파악해야해요! 사람마다 생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활 방식에 따라서 집정리도 달라지게 되거든요.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고 오고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타러 자주 나가요. 이렇게 생활 방식을 파악하면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고 오니 식기류 등 최소화 하는 게 좋고 자전거 용품을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등 집정리를 정할 수 있어요.

2. 정리하는 날을 지정해서 주기적으로 정리하자.

대부분 갑자기 정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날 정리를 시작하지만 한 번에 많이 정리를 하려면 엄청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정리하는 날을 주기적으로 지정해서 정리하면 쉽게쉽게 할 수 있어요. 보통 2~3주의 한 번이나 한 달의 1~2번만 정리하는 날을 정해도 아주 쉽게 집정리를 할 수 있어요.

3. 필요 없는 물품을 파악해서 치우자.

집정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필요 없는 물품을 파악해서 버리는 것인데요. 막상 실천하게 되면 다음에 언젠가 쓸 것 같고.. 그래서 못버리다가 나중에는 안쓰고 x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그래서 필요 없는 물품은 과감히 버려야 해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잘 버리지 못해서 짐보관서비스가 인기가 있게 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진짜 지금 당장은 안쓰지만 나중에 필요한 물품들은 짐보관서비스를 이용해서 맡기면 좋겠죠?

 


박스 한가득 채우는 여유, 박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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