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시대 '스마트팜'으로 자란 제주 바나나 맛은?
'스마트팜' (smart farm) 기술이 등장하면서 농업도 스마트 시대를 마주했어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등이 접목된 ICT 기술로 농작물과 가축 수산물 등 환경 정보를 예측하여 정밀한 관리를 통해 수확량, 품질 등 향상해서 농산물을 수확하고 있어요.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농작믈을 수확하는 고객사가 있는데 이번에 제주 바나나를 익일 배송으로 보내주셨어요. 배송 날짜를 보니 정말 제주에서 서울까지 하루 만에 배송이 왔더라고요.
제주 바나나를 보내준 제이디테크는 데이터 센싱 및 예지보전 플랫폼을 개발해서 온도센서, 습도센서, 토양 온/습도 센터 등을 통해 환경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하여 빅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일별/주별/월별/계절별/연도별 비교 데이터를 구축해서 자동으로 농장 관리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스마트팜으로 재배된 바나나는 어떤지 살펴볼까요?
제주 익일 배송으로 하루 만에 도착한 스마트팜 제주 바나나예요. 한쪽 면에는 깔끔하게 보라색으로 프린팅 되어 있고 왼쪽에 'Farmlab olle banana'라고 적혀 있어요.
Farmlab olle banana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Farmlab olle banana
제주 친환경 바나나이라는 뜻으로 제주의 스마트팜 농가에서 자란 무농약 바나 나래요. 높은 당도는 물론이고 풍부한 영양과 함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바나나라서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해요.
박스를 열어서 뜯어보니 삼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사람 손으로 만든 게 아닌 스마트팜 기술력으로 만든 바나나는 어떻게 생겼을지 무척 기대가 되더라고요.
열어보니 우리가 흔히 알던 바나나 세 송이가 들어있었어요. 스마트팜 기술로 제배된 바나나라고 특별히 다르진 않았는데 맛과 당도는 일반 바나나보다 훨씬 달고 맛있다고 해서 바로 하나를 뜯어서 먹어보았어요.
바나나 껍질을 벗기니 하얀 속살에 바나나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한 입 베어 먹어보니 확실히 일반 바나나와 다르게 당도가 훨씬 더 높더라고요. 스마트팜 기술로 정확한 예측과 판단으로 재배를 해서 당도가 확실히 일반 바나나랑 다른 게 느껴졌어요. 이제 농업도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쉽게 수확하고 당도와 맛은 더 높아져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제이디테크에서 보내준 바나나는 총 세 송이인데 바나나 색이 다 달라요. 이유는 바나나는 금방 익기 때문에 숙성에 따라 오랫동안 먹게 하기 위해서 단계별로 바나나를 보내주었어요. 익은 바나나를 다 먹으면 안 익은 바나나가 그사이에 익기 때문에 기간에 따라 맛있는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거죠!
스마트팜 바나는 총 6단계로 나뉘는데 맨 처음 초록색을 뛰고 점점 노란색으로 변해요. 찐한 노란색과 검은 점들이 생기면 그때 가장 당도가 높고 맛있는 바나나가 되어 취식할 수 있어요. 제이디테크 스마트팜 바나나는 고객이 언제든 취식 적합한 바나나를 먹을 수 있도록 알아보내주기 때문에 상할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스마트팜 바나나는 기술력이 들어가면서 당도와 품질을 높였기 때문에 정직하고 맛있는 바나나를 먹고 싶다면 스마트팜 기술로 만든 제주 바나나를 한 번쯤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박스풀은 직원들끼리 나눠서 맛있게 바나나를 먹었답니다. 혹시 스마트팜 바나나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이트 주소를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