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공유창고]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 태풍 시 행동요령

 

{"originWidth":700,"originHeight":550,"style":"alignCenter","caption":"출처: 기상 청

안녕하세요. 박스풀 공유창고 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여름철 태풍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곤 해요😢

특히 현재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으로 강한 상태이고
4일부터 7일 매우 강한 태풍 영향이 예상되며
6일 제주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향후 경로가 변경되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우선 지금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
태풍 시 행동요령

태풍 경보 발령 시 행동 요령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하수구,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
호우 시 물이 잘 빠지게 하여 침수를 예방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 지붕, 간판 등은 미리 제거하거나 결박하며
유리창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여 파손에 대비합니다.

정전 시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이웃 간의 비상 연락 방법 및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니다.

태풍이 시작되었을 때

태풍의 진로 및 도달 시간,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파악하고
가족, 지인들과 연락하며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 정보를 공유합니다.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침수 지역, 위험 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대처 요령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에 출입하고
파손된 시설물 발견 시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고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또는 복구할 때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둡니다.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하며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되었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습니다.

호우, 침수 피해 시 침수된 음식을 먹거나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해선 안됩니다.

오늘은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 태풍,
태풍 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철저히 대비하여 부디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유로 채우다, 박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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