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홈인테리어 시작은 공유창고!

 

안녕하세요. 공간을 여유로 채우는 공유창고입니다.
제가 몇년동안 자취를 하면서 꿈꿔온 것 중 하나는!
작지만 안락한 제 방을 깔끔 쾌적 미니멀 인테리어로 꾸미는 것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원룸이고 집 크기가 작다보니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하였어요.
이건 넓은 집에 사는 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 크기와 상관없이 수납 공간은 항상 모자라는 느낌..ㅠㅠ)

물론 시도를 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에요~
어떤 스타일로 꾸며볼 지 늘 인테리어 사진을 검색하고
오늘의집 어플을 늘 들여다보고 살고 있거든요.


하지만 뭔가 인테리어를 시도하면 시도해볼수록..
원룸 공간이 꽉 차서 더 복잡한 느낌이 나게 되더라구요.
그 때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결국 워너비 홈인테리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우기라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무소유, 비우기가 어디 쉬운가요?😭
집에 있는 물건들은 다 각각의 이유가 있고 다 쓸데가 있는걸요.
매일 매일 쓰고 있는 물건들은 당연히 버릴 수 없지만
당장 사용하지는 않지만 간헐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이 제일 처치 곤란이었어요.
예를 들면 다른 계절옷, 한번씩 떠나는 여행, 운동, 취미 활동에 사용하는 물건들이요.


그럼 저같은 사람은 워너비 홈인테리어 이룰 수 없는 걸까요?ㅠㅠ


방법은 있습니다!
요즘은 생활 밀접형 편리한 서비스가 아주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시대잖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도 바로 그런 것인데요.
바로바로 '셀프스토리지'라고 하는 서비스에요.



셀프스토리지란?
(Self-storage)

셀프스토리지란
365일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내 짐을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창고대여 서비스입니다.
이미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보편화 되어있는 서비스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하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지하철 물품보관함 아시죠?
그 지하철 물품보관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필요할 때 언제든 매장을 방문하여 배정받은 나만의 창고에
짐을 보관하거나 찾을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요?

이 셀프스토리지(Self-storage)라는 서비스는 말 그대로
배정받은 물품보관함에 셀프로 짐보관을 하고 필요할 때 찾는 서비스 자체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디서 이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오늘 알려드릴 곳은 바로
'공유창고'입니다.



공유창고는 현재 전국 10개 지점에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어요.

서울 - 역삼초교점, 역삼2호점, 논현점, 방이동점, 봉천2호점, 연희회관점
경기 - 안양동안점, 수원영통점
인천 - 인천계양점
대구 - 월촌역점



공유창고 전 지점은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으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방문할 수 있고
스마트 항온항습 시스템, 정기 소독으로 쾌적한 보관 환경을 제공해요.
매장 곳곳에 CCTV 설치되어 있고
허가된 이용자면 출입이 가능하며, 물품보관함 개별 잠금장치까지!
철저한 보안으로 마음 편하게 소중한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유창고와 물품보관함의 차이는?

이 셀프스토리지는 1개월 단위로 계약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차이가 있어요.
보증금 없이 1개월 계약이기 때문에
단기로 1개월만 사용해도 되고 (ex. 이삿짐보관)
오래 사용할 경우에는 장기보관 할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다니는 시간동안만 이용가능한 지하철 물품보관함과 달리
공유창고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원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워너비 홈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전 필요한 수납 방법!
공유창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수납 해결이 되고나면
워너비 홈인테리어도 가능하겠죠?

모두 꿈꾸던 멋진 인테리어 만드시길 바라며
짐보관서비스 관련 궁금증은 공유창고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여유로 채우다, 공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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