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공유창고] 복날의 유래와 여름 보양식 복날음식 추천!

 

안녕하세요. 박스풀 공유창고 입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26일! 삼복 중 두번째인 중복이라고 합니다~
보통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복날이 되면
보양식을 먹으며 몸보신을 하곤 해요~
오늘은 박스풀 공유창고와 함께 복날의 유래와 여름 보양식을 함께 알아보아요!


복날의 유래와 여름 보양식 복날음식 추천!



1. 복날의 유래는?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
중복은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고 해요.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을 담아
삼복이 되면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를 줬다고 해요.
당시에는 빙표를 들고 관의 장빙고에 가면 얼음을 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삼복에 비가 오는 것을 '삼복비'라고 하는데
전남 지역에서는 복날의 비를 농사비라고 하며 기다렸고
충북 보은 지역에서는 복날에 비가 오면 대추가 흉년이라며 가계가 어려워 진다는 속설이 돌았다고 합니다.



2. 복날에 추천하는 여름 보양식은?

복날의 경우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활동하기 어려웠지만
시기가 농번기인 만큼 아무리 힘들어도 일은 해야 했기 때문에
체력 보충을 위해 기력을 더해줄 수 있는 영양식의 섭취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선호된 것이 고기 요리이며
수분 보충을 위해 물기가 있는 국물 고기 요리를 주로 섭취했던 것이죠.

오늘날에는 과거 풍요롭지 못했던 시절만큼 복날에 꼭 영양식을 챙겨먹을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더운 날이니 과거 이어져 내려오던 유래를 생각하며 특식을 챙겨먹는 정도가 된 것 같아요.


복날 보양식으로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이겠죠~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로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해요.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치킨이나 찜닭 등 닭요리를 찾는 사람이 많고
그 외에도 육개장, 추어탕, 해신탕, 전복죽 등 이열치열로 구성된 보양식을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2022년 중복을 맞아
초복, 중복, 말복인 복날의 유래와 복날에 먹는 여름 보양식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맛있고 영양 풍부한 음식 드시고 남은 여름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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