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나코 출장기록 72시간 공유창고 다큐 (Boxful)


안녕하세요. 박스풀(BOXFUL)입니다.
박스풀(BOXFUK) 공유창고가 프랑스 현지시간 12월 2일에 지나가는 강아지도 프라다 옷을(사실로 확인됨) 입는다는 모나코를 방문 하였습니다. 경기가 위기일때 기회임을 아시는 자산이 너무 많아 주체가 안되는 모나코 현지분들께 창업진흥원(KISSED)의 지원을 받아 공유창고 박스풀을 소개하였습니다. 🤩

이에 저희가 어떤 유럽 진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또 프랑스는 어떤 스타트업 지원 전략이 있는지 시리즈 별로 뉴스레터와 블로그를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스풀(Boxful Korea Self Storage) 공유창고 Ninja Self Storage가 유럽에서도 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희가 방문한 타 공유창고(Self Storage) 업체들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프랑스의 불편하고 당일 예약이 불가능한 공유창고 시스템
 저희가 방문한 곳은 프랑스 니스의 Tentrum 박스 였습니다. 역시나 사전에 예약 방문 및 상주하는 직원이 없으면 방문이 불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심지어 방문 예약을 하였으나, 담당자가 오지 않아 골치를 썩었습니다. 하지만 모나코에서 박스풀(Boxful)의 강점을 설명한대로 저희는 완전한 무인 공유창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3년내로 해외 진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현지 최적화가 필수 입니다.


두번째, 낮은 용적율로 인한 모나코 및 프랑스 남부의 높은 밀집도 France need Boxful self Storage!
 영어 피칭 매니아 Max King(김준영)의 발표가 끝나고 나서는 정말 많은 관계자들이 와서 무인공유창고 시스템은 어떻게 다른지 문의해 왔고 2분의 경우 실제 모나코에 있는 시설을 프랜차이즈로 전환 가능한지도 문의를 해오셨습니다. 고객상담 부스에 문의자 분들이 너무 많아 HJ도 도와 적극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요인들 및 프랑스의 스타트업 정책들 그리고 스타트업이 프랑스에 진출해야만 하는 이유들을 다음번 뉴스레터 및 블로그에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소식들이 계속해서 나와 뉴스레터를 동일한 소재로 연재가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제주도 공유창고는 이미 오픈전 사전 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 되었답니다^^. 


박스풀(BOXFUL)은 이번 계기로 유럽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3년 이후에는 꼭 유럽에 박스풀 공유창고(Boxful Self Storage) 간판을 걸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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