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초 무인공유창고 개점 소식 및 이벤트

안녕하세요. 박스풀(BOXFUL)입니다.
박스풀(BOXFUL)의 1호 제주도 최초 무인공유창고(Self Storage)가
2022년 12월 16일 문을 열었습니다.

공사 시작 약 3주 만에 허름했던 지난 모습에서 무인 매장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제주 이도동을 화려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럼 박스풀(BOXFUL) 무인공유창고(Self Storage)의 Before와 After, 성과 그리고 추후 가치에 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Before & After
 최초 저희가 방문한 최초 제주점의 모습은 사실 실제 건축 연도와는 다르게 걱정될 정도로 허름한 모습의 외관과 주차장 그리고 매장 내부였습니다. 건물 출입구 쪽은 오른쪽 기둥이 파손되어 있었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주차장과 특이한 살구색으로 도색된 천정이었습니다. 어려웠던 것은 간판을 부착할 대리석 외벽이 간판만 바로 부착 시 저희 메인 컬러인 민트색을 잘 나타내기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철판 배경 위에 간판 올리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저가의 LED가 아닌 고급 LED를 사용한 박스풀의 간판으로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페인트 작업도 색상 선정 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사용한 컬러는 저희의 기본 컬러인 민트와 흰색 그리고 천정에는 주차장 특성상 어두운 진회색을 사용하였습니다. 지저분하게 방수 코팅이 다 벗겨진 주차장 바닥은 새롭게 에폭시 방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어둡거나 고장 난 조명들은 모두 새로운 조명들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2. 성과(Self storage performance)
성과는 역시 판매 실적이 제일입니다. 이번에도 사전 예약을 모두 완판시켰습니다. 제주 2호점도 수개월 내에 확정을 예상합니다. 오늘 오픈과 동시에 오시는 손님들로 이 사업에 의문이 있으신 분들도 "이야~ 진짜 박스풀 잘 판다. 머찌다!" 하게 되었습니다. 


3. 추후 가치(Self storage valueation)
 오픈하는 지점이 늘어감에 따라, 박스풀(BOXFUL) 무인공유창고(Self Storage)의 매력은 단순 보관 위치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물의 가치 상승에도 분명 영향을 줄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의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건물을 정말 화사하게 꾸며주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의 경우 타지 사람들이 자주 오는 지역이 아님에도 제주도의 특성상 단기 보관 수요도 많기에 점점 박스풀 주변에 오는 사람들도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건물을 소유하시려는 분중 임대로 계획만으로는 매입하시기가 어려운 경우 박스풀을 이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4. 추가 계획(Strategy)
 사업의 특성상 최대 매출의 한계가 명확한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제 물건을 맡기는 고객들을 확보하는 것에는 확신과 자신이 있어,
기존의 비용을 아끼거나 장소가 없어 물품을 보관하려는 수요를 넘어
박스풀 공유창고에 맡기면 추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고객들을 어떻게 하면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고생한 박스풀 팀원들 그리고 박스풀을 선택해주신 강재봉 점주님과 가족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올리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Shout out to Boxful &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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