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을 살리는 창업 아이템 중 최근 각광받는 이것!



안녕하세요! 박스풀 공유창고(BOXFUL)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와 박스풀 공유창고가 함께한 '공실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무인 공유창고'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전달 드리겠습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살펴 보실까요?


셀프스토리지(self storage)는 일정 기간동안 이용료를 내고 개인 짐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계절옷, 여행, 레저·스포츠, 취미 생활 등으로 부피가 큰 용품을 보관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사나 인테리어 시 짐을 보관하거나 계절용 의류 등을 따로 보관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이며, 소규모 온라인 판매 업체들이 재고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 밀도가 높은 서울 및 수도권과 같은 도심에서는 높은 주거비로 주거 공간이 좁아지면서 수납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심 속 공유창고인 ‘셀프 스토리지’(self storag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공유창고는 공실로 속을 끓이고 있는 건물주에게도 쏠쏠한 수익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무인 창고 (공유창고, 셀프스토리지, self storage) 서비스는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건물 내 외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무인으로 운영되므로 인건비를 최대한 줄여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건물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건물 위치, 고객 수요, 경쟁 점포 매출 등을 꼼꼼히 분석해 창업하면 공실도 해결하고 세입자를 들이는 것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창고 창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반 점포보다 더 꼼꼼한 운영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단순히 주변에 오피스텔 1,000실이 있다는 정도로만 수요 분석을 하는 것은 부족합니다.
1인 가구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주변에 비슷한 매장은 없는지, 업무·주거지는 얼마나 되는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박스풀은 고객이 운영하려는 빌딩의 위치와 주변 상권 분포, 체계화된 수요 분석을 한 번 더 거쳐 매장 운영을 결정합니다. 박스풀 성정학 대표는 "건물주라면 어떤 임대 콘텐츠를 운영하더라도 반드시 사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수익 분석을 먼저 할 것을 권한다. 수익 분석을 해보고 시작하면 실패하더라도 원인을 빨리 찾을 수 있고, 보완점을 찾아서 재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며 창업 전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박스풀의 조선일보 인터뷰 소식과 공유창고 창업에서 중요한 점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상권, 수익 분석, 운영 전략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공유창고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박스풀은 공유창고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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