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파업, 언제까지 지속될 지와 업계 영향은?

택배 파업, 언제까지 지속될 지와 업계 영향은?

택배 파업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1만 명의 인력을 파견하면서 중재에 나서고 있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택배 기사들도 파업 반대를 나서지만
2월에도 계속해서 파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업의 쟁점

택배 파업 쟁점은 택배기사와 회사 측이 합의했던 택배 분류 자동화 문제와 택배 요금 인상분을
공정하게 배분하지 않았다라는 부분에 대한 입장의 차이 입니다.

택배 노조원들은 인상분을 기사와 회사에 5:5로 분배하기로 했는데,
인상분인 170원에서 51.6원만 나눠주고 나머지 118.4원은 회사가 가져가서 처음 약속한 5:5 가 아니라는 입장.

CJ대한통운은 5:5 배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 차이가 확고하다 보니 파업은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으로 보입니다.

택배 대란 속 새로운 택배 서비스?

택배 대란으로 많은 이들이 물류 시장을 걱정하고 있는 와중에
이를 오히려 기회로 보고 택배 업계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커머스 플랫폼과 자사 풀필먼트를 운영하는 쿠팡입니다.
쿠팡 로지스틱스에서 택배 라이센스를 취득하였고,
소문으로는 택배 차량 수만 대를 준비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이 택배 서비스까지 시작한다면 택배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박스풀 풀필먼트는
고객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물류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빠르게 출고될 수 있도록
배송 협력사 추가 확보 및 고객사들의 고통을 분담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구매자 그리고 상품을 판매하는 고객사와 저희 풀필먼트 업체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풀은 이번 파업 대란을 겪으며 경쟁력 확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 하였고
저희 OMS/WMS 의 업데이트를 통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다함께 성장하는 한주가 되기를 ! 

물류는 박스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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