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공유창고 전격 인터뷰! (Feat 소상공인진흥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박스풀의 사업 스토리!
영상링크 --> https://youtu.be/M3ZeWBhiDmw

 


 

미국에는 맥도널드의 숫자보다
셀프스토리지, 공유창고의 숫자가 약 두 배 이상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삼대장 박스풀에서 역삼을 맡고 있는 점주의 남자 필승주입니다.
이번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인터뷰는 가파르게 확장하는 박스풀의 사업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인터뷰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 보실까요?!🎥🎤



-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세요!

저희 업종은 크게 물류 산업에 속해 있습니다.
도심에서 흔히 말하는 물품 보관소인데요.
1.5KM 반경 내 거주 인구수가 5만명 이상인 곳에는
50 ~ 100평 정도의 도심 공유창고를 운영하고 있고
수도권 기준 반경 5KM 내 거주 인구 5만명 이상 10만명 이하인 곳에서는
1,000평 ~ 2,000평 규모의 기업들의 물품을 주로 포장하고 배송까지 해주는 외곽 공유창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인력들이 모인 회사로
공유창고는 미국에서 맥도널드의 숫자보다 약 두 배 이상 더 많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분명히 들어갈 것이고
미국 시장의 10분의 1만 된다고 해도 이 사업이 굉장히 유망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도심에 있는 상가 공실을 해결하고 늘어나는 주거 비용에 있어
저희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들, 그리고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처음에 알리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초창기 멤버들과 함께 강남역에 나가서 다들 등 배너 매고 킥보드 하나씩 끌고
그렇게 소리 지르면서 저희 박스풀이라고 외쳤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국토교통부와 통계청 자료를 통한 인구 데이터 분석에서
정확히 우리 타겟이 누구인지를 추측하고 적용하여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 내 사업 자랑 좀 해주세요!


세 가지로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첫번째, 가장 많은 가맹점 수를 보유한 공유창고로 업계 1위입니다.
두 번째로는 100% 무인화를 통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점주님은 일주일에 한 번 시설관리 차원에서 청소만 진행 해주시면 완벽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세 번째는 많은 점주님들이 말씀 하신 얘기인데 저희의 브랜드 컬러인 밝은 민트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창고 같지 않다고 얘기 해주신 부분도 하나의 포인트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꿈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출입부터 결제까지 무인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할 계획입니다.  
더하여 인터뷰를 하게 됨으로써 저희 공유창고가 저변이 많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에 이미 200개 이상의 지점이 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3년 내 2,000개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그 중에서 박스풀이 1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점포를 2년 이내 오픈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저희도 그 분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공유창고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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