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공유창고] 최대 매출 달성 가맹점주(안양동안) 특집 인터뷰!

"보관 이사에서 공유창고 창업의 Key를 발견 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용기


박스풀 공유창고 안양동안점 한진석 점주는 이벤트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그의 인생도 큰 좌절을 겪게 됐다고 말한다. 6개월간 노숙 생활을 했던 그는 우연히 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어둠에서 나오게 되었고 조금씩 역할을 확장 하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자금을 모았다. 

이후 만화 카페와 고시원 사업을 거쳐 인력이 크게 들지 않고 투잡 할 수 있는 무인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박스풀 공유창고와 연을 맺었다.

이삿짐 센터를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컨테이너에 보관하는 게 아닌 도심 내 위치한 스토리지 시설에 물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 후 여러 업체를 알아 보았고 100% 무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한 박스풀에 끌려 현재 안양동안점의 점주가 되었다. 

한진석 점주는 "내부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 되는 쾌적한 환경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24시간 출입이 가능한 무인 서비스로 이용이 편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보안시스템이 가능해요. 고객이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 자부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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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

박스풀 공유창고는 100% 무인 운영 서비스로 각 지점 현관에서 실시간 출입 QR코드의 스캔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이후 고객은 사이트를 통해 도어락 비밀번호 설정과 라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지점 내부 청소 이외에 따로 관리할 게 없어 운영, 관리가 매우 수월하다. 본사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슈퍼바이저의 관리로 매출에 대한 금액과 특이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가맹점의 가동률에 따른 이용자 인입 분석 등을 관리 받고 있다. 

박스풀 공유창고의 이용 고객은 주로 겨울 패딩이나 여름옷 등의 계절 의류, 다양한 취미 용품을 보관하거나 인테리어 공사나 이사 날짜가 맞지 않을 때 박스풀 공유창고 서비스를 이용한다. 

한번은 그에게 외국인 고객이 급히 짐을 맡겨야 하는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냐는 연락이 왔다. 우선 본사에 연락을 취한 한진석 점주는 본인의 차량을 이용해 픽업에서 보관까지 일사천리로 일을 해결했다. 당시 고객에게 지속적인 연락을 취했던 본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일을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가맹본사의 든든한 대처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2호점을 꿈꾸며

박스풀 공유창고 안양동안점 한진석 점주는 이삿짐 센터 업무와 박스풀 공유창고의 업무가 서로 궁합이 잘 맞다고 얘기한다. 
"이사 일을 하다 보면 고객들이 이사 후 짐을 보관할 일이 생기는데 그때마다 박스풀 공유창고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고 있어요. 셀프 홍보가 되니 광고비도 절약하고 저를 믿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생겨 뿌듯해요. 투잡으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한진석 점주는 이렇게 얘기 한다.
"최근에 짐 보관 서비스가 창업 아이템으로 많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브랜드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본사를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창업에 관한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프랜차이즈 협회에 등록 된 기업의 정보공개서를 챙겨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조언한다. 

끝으로 한진석 점주는 올해 안에 박스풀 공유창고 안양동안점의 고객 이용 사용률이 100%로 예상되며 내년 박스풀 공유창고 2호점을 오픈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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