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도 가능한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

최근에는 국내 공유경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16년 대비 54.8% 성장하여 약 40조원으로 추정되며, 2025년에는 약 100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자동차나 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이 공유 대상으로 등장하고 있어 시장이 다양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최근에는 판매자의 재고 보관부터 관리, 택배 발송, 반품 및 양품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가 등장했는데 이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자나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돕고 있으며 박스풀은 온라인 판매자와 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스풀 풀필먼트의 김준영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

풀필먼트 서비스는 전통적인 '물류 대행'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는 데 그치는 반면, 풀필먼트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자나 기업이 제품 재고를 맡기면서 주문 접수, 제품 포장, 택배 발송 등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개념입니다. 박스풀 풀필먼트는 2020년 7월부터 1개 센터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3개 센터로 확장되었으며, 올해 초에는 1,500평 규모의 4번째 센터를 개장할 계획입니다.

박스풀 풀필먼트는 (Boxful Fulfillment) 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및 소형 가전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판매자들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스풀 풀필먼트는 특히 반품 및 양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전문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비스 진행 과정은 고객이 제품을 센터에 입고한 후 재고 관리를 시작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 처리, 제품 피킹, 포장, 배송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박스풀은 자체 개발한 WMS(창고관리시스템)과 OMS(주문관리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이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

박스풀 풀필먼트의 차별성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자체 개발한 시스템(WMS 및 OMS)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해외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콩, 대만, 베트남 등에서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진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품이나 문제 발생 시에도 풀필먼트 서비스는 A/S 접수 및 반품 처리를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특히 박스풀은 양품 전문 풀필먼트로, 까다로운 검수 기준과 소요 비용 등을 고려하여 반품된 제품을 재입고하고 관리합니다.

---

해외 풀필먼트 서비스는 홍콩, 대만, 베트남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박스풀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분들은 물류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업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해외 판로를 모색 중인 기업 등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직접 물류 작업을 하기 어려운데,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물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 본 내용은 핸드메이커 기사 내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 다양한 채널과 국가에 판매 포인트 찾기 ▼▼▼

박스풀 - 풀필먼트

---

---

박스풀 제3센터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