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셀프스토리지 기업 가치는 얼마일까?
기업가치
셀프스토리지 기업 가치는 얼마일까?
COVID-19 때문에 성장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박스풀 서비스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짐보관, 다른 하나는 풀필먼트 서비스입니다.
COVID-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심리가 짐보관 수요를 증가시켰고
온라인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커머스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어
온라인 판매량이 매번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박스풀 풀필먼트 또한 매월 신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커지는 게 뚜렷이 보이는 시장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는 '투자'입니다.
요즘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어
오늘은 박스풀과 관련된 해외 짐보관 업체들의 기업가치를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비상장 기업인 Clutter, MakeSpace, Neighbor를 살펴보겠습니다.
업체별로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Clutter는 지금까지 5번에 걸쳐 총 296.3백만 달러(한화 3500억 원)를 투자받았습니다.
MakeSpace는 142.6백만 달러(한화 1680억 원),
Neighbor는 65.7백만 달러(한화 770억 원)입니다.
성장주의 가치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PSR(주가 매출 비율, Price / Sales Ratio)로 기업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PSR 지표를 통해 매출액이 몇 배 증가할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인(왼쪽 박스) Neighbor의 경우 23.7, MakeSpace는 13.7, Clutter는 7.6입니다.
상장 기업의(오른쪽 박스) 평균 PSR은 14입니다.
PSR 결괏값에 대한 해석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이 고평가 되었던가 아니면
앞으로 14배나 더 많은 매출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한다라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1개 기업만 PSR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면 그 기업은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투자하기엔 손실 위험이 크겠지만
현재 상장된 셀프스토리지 기업들의 평균 PSR이 14라는 것을 보면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짐보관 업체들의 기업가치를 보여드릴 텐데 놀랄 수도 있습니다.
기업별로 투자금과 PSR, 기업가치를 정리해보면,
비 상장 기업
상장 기업
590억부터 46조까지 기업가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공간을 빌려주는 것을 넘어
각자 자신만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짐보관 서비스의 필요성과 가치를 만들어 낸 선구자들입니다.
박스풀도 저희가 가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짐보관서비스의 필요성과 가치를 만들겠습니다.
박스풀은 올해가 가기 전 3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고
내년 MFC와 함께 셀프스토리지 지점을 최소 20개 이상 확장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객센터 : 02-561-4999
카카오톡 : @박스풀 검색
상담시간 : 평일 9시~19시
(주말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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