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철 물품보관함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스풀 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강남인데요. 강남의 중심에 있는 강남역은 하루에도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지하철 물품보관함 중에서도 강남역 물품보관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강남역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자주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보관하는 방법을 잘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강남역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박스풀 셀프스토리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 물품보관함 보관하는 방법

1. 물품보관함 위치 확인하기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지하철 역 안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위치가 재각각 다르기 때문에 물품보관함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주로 개찰구 들어가기 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개찰구 밖에서 찾는 것이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물품보관함 위치를 찾기 힘들 경우 개찰구 옆에 있는 지하철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으로 잘 모를 경우 물어봐서 찾으면 됩니다.

 

2. 보관함 사이즈 선택하기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보관함 크기가 재각각 다릅니다. 어떤 역에는 큰 사이즈 보관함이 있을 수 있고 다른 역은 작은 사이즈에 보관함만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간단한 물품들만 맡길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들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이즈를 잘 확인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를 선택할 때 맡길 보관함을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나중에 찾을 때 더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키오스크로 결제 진행하기

요즘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대부분 키오스크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물품보관함 옆이나 가운데에 결제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에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보관할 기간을 설정하면 바로 결제가 진행되는데 카드도 가능하니 결제를 진행하면 바로 보관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키오스크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간혹, 구형 물품보관함 경우에는 현금만 넣어서 가능한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있는 대부분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키오스크로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가끔 티머니로도 결제가 가능한지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는데 교통카드 경우에는 대부분 결제가 안됩니다.

 

4. 보관함에 물품 보관하고 문 닫으면 보관완료

결제가 완료되었다면 보관함 문이 열립니다. 열어서 물품을 보관하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보관이 시작됩니다. 보관을 못하고 문을 열고 닫으면 그대로 닫히는 경우가 생기니 꼭 물품을 보관하고 난 후 문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문이 닫히면 다시 키오스크로 가서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됩니다. 

 

지하철 물품보관함 VS 셀프스토리지 차이점

지하철 물품보관함과 셀프스토리지 차이점은 어떻게 다를까요?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우선 지하철역 안에 위치해 있고 24시간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크기도 다른데요. 좀더 상세하게 지하철 물품보관함과 셀프스토리지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지하철이 운행하는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지하철역이 열려야 물품보관함으로 가서 물건을 맡기거나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운영시간이 아니 새벽 경우에 급히 물품을 찾아야 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는 대부분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내가 원할 때 물품을 맡길 수 있고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간 면에서는 확실히 셀프스토리지가 더 우세하네요.

2. 보관함 사이즈 크기가 다르다.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대부분 사이즈 크기가 작습니다. 이용하는 고객들이 잠깐 가방이나 쇼핑한 물품을 맡기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함 사이즈가 작습니다. 큰 짐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큰 짐을 맡기고 싶다면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셀프스토리지는 박스풀 경우 큐브, 슬림,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 이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작은짐과 큰짐 모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3. 장기보관이 다르다.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장기보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어야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셀프스토리지는 1년까지 장기보관이 가능하며, 장기보관을 하면 할인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더욱 유리하게 맡길 수 있습니다. 셀프스토리지는 이삿짐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간혹 보관이사를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지하철 물품보관함보다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더 많습니다. 혹시나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하실 분들 계시면 주변에 셀프스토리지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스풀 셀프스토리지 역삼초교점

 

박스풀 셀프스토리지 논현초교점

 

박스풀 셀프스토리지 봉천역점

 

박스풀 셀프스토리지 방이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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